어린이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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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03-06 12:51본문
어린이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공연
22일~23일 개최, 접수는 7일까지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성곤)이 원내 대공연장에서 22일(목)과 23일(금) 2일에 걸쳐 유치원 원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공연을 연다.
‘공룡이 살아있다’는 박물관을 배경으로 웅장하고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와 역사적 예술 작품을 표현하는 등 어린이 뮤지컬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규모의 뮤지컬이다.
공연은 주인공인 고봉과 나래 남매가 나래의 친구 대박의 학교 과제를 위해 박물관을 찾게 되고,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티라노사우루스 모자(母子)화석을 보게 된다.
개기월식이 시작 되는 밤, 박물관의 공룡 화석과 전시물들이 살아나는데 이 틈을 타 도굴범들이 아기 공룡 ‘타루’의 화석을 훔쳐간다.
아기 공룡 ‘타루’를 찾아나서는 신나는 모험과 엄마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이다.
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공연을 통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갖고 새 학기를 힘차게 시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람을 희망하는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7일(수)까지 문화원 홈페이지(http://www.cbsec.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입장료는 무료로, 단체관람 선정 결과는 15일(목)에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등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베스트신문사 충북도민일보 : 송주현 기자 ceo30@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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